쌤이 대신 회개 기도로 대한민국을 전쟁에서 구한 사연

2015-10-02 06:39:33

 특히 올해 한가위를 이같이 평화롭게 보내게 해 주신 하나님께
   진실로 감사드리고 영광 돌려야 됩니다.

   지난 8월 20일부터 25일까지
   한국은 북한과 ‘전쟁 직전의 상태’였습니다.

   뉴스를 본 사람들은 그때의 상황을 보고 듣고
   한국이 북한과 어떤 상황에 놓여 있었는지 알 것입니다.

   8월 4일에 ‘북한군의 지뢰 매설’로
   한국군 2명이 다리가 절단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이에 한국은 강력하게 대응하여
   북한을 향해 ‘대북 확성기 방송’을 하며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이는 북한에게는 매우 위협적인 수단입니다.

   이에 북한은 8월 20일,
   경기도 연천군 일대에 ‘두 차례 포격’을 가했고,
   이틀 내에 방송을 중단하지 않으면
   곧 ‘군사 행동을 개시’한다고 했습니다.

   이에 한국은 다시 수십 배 이상의 화력으로 강력하게 대응하여
   포탄 30여 발을 북한에 발사했습니다.

   그리고 ‘북한의 도발’에 대해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이에 북한은 ‘준전시 상태’를 선포하고,
   8월 22일 오후 5시까지 한국에 확성기 방송을 중단하지 않으면,
   군사적 대응을 하겠다고 위협했습니다.

   아는 자들만 애간장 태우고 걱정하고 공포에 떨었습니다.

   선생은 그때 <2차 70일 특별기도 기간>을 보내고 있었고,
   지금도 계속 특별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선생은 해마다 달마다 날마다 세계와 민족을 위해서 기도하는데,
   20여 가지를 두고 각종으로 기도합니다.

   이는 책임자가 기도하지 않으면, 안 한 대가를 받기 때문입니다.
   그로 인해 섭리사에도 해가 됩니다.

   또한 섭리사를 악평하고 핍박하는 자들과 불신자들을 놓고 기도하고,
   섭리사를 위해 각종으로 기도합니다.

   또 성자가 떠나시면서
   “앞으로 각종 환난이 있다.
     섭리사 자체의 환난과 정신적인 환난이 있고,
     민족과 세계에도 환난이 있다.” 하고 미리 말씀해 주셔서
   성자가 떠나신 후 4월부터는 특별기도를 해 왔습니다.

   국가·국회·국방·국가 지도자들·판검사들을 놓고 기도해 왔고,
   한국·북한·중국·일본·러시아·미국·유럽의 국방들이
   모두 똘똘 뭉쳐 평화롭게 되게 해 달라고 애원하며 기도했습니다.

   섭리사에 사람들이 그리 많아도 그 기도를 믿을 수 없으니,
   선생이 <책임을 지는 기도>를 해 왔습니다.

   <형식 없는 진실한 기도>를 하면서,
   어느 때는 낮 1시 기도를 시작하여
   어두워지기까지 기도하기도 했습니다.

   선생이 깊은 기도를 할 때는
   시간이 가는지도 모르게 깊이 길게 기도하며
   성삼위와 일문일답을 주고받으면서 기도합니다. 

   그때마다 ‘응답’을 받아야 기도하고도 마음이 놓이고,
   선생 스스로도 <형식 기도, 습관 기도>가 아님을 알게 됩니다.

   그때는 수련회로 인해 너무 바쁜 때였고,
   특히 올해 한국은 엄청난 가뭄과 더위가 찾아와서
   선생의 방 안도 찜통이라서 정말 기도하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안 하면 큰일 난다고 성령께서 감동을 주고 깨닫게 하시니,
   힘들어도 끝까지 했습니다.

   올해 수련회는 다른 때보다 최고로 좋았다고,
   섭리인들과 사역자들에게서 보고를 받았고
   조은 목사에게서도 보고를 받았습니다.

   특히 <청년부 대학부 수련회>를 해 보니,
   아침 시간과 낮 시간이 너무 더워서
   그 후 수련회부터는 <시간>을 조정하여
   <말씀 시간>을 ‘오후’로 옮기니 정말 좋았습니다.

   또 <가정국 수련회>를 8월 22일에 하려다가
   8월 15일 광복절로 당기고,
   <장년부 수련회>는 8월 15일에 하려다가
   8월 14일로 당겨서 했습니다.

   8월 14일은 날씨가 정말로 좋아서 ‘천국’이 되었고,
   8월 15일은 ‘가정국 전체’가 모이면서
   더불어 ‘섭리인들’도 많이 모여서 <섭리 대행사>를 하며,
   <민족의 광복, 영적인 광복>을 맞아 하나님께 영광 돌렸습니다.

   결국 <시간과 날짜>를 조정함으로 최고의 수련회를 보내게 됐습니다.

   이렇게 <가정국 수련회 날짜>를
   8월 22일에서 15일로 당긴 것은 ‘우연’이 아니었습니다.

   북한이 전쟁을 일으키겠다고 했던 날이 8월 22일이었습니다.

   만일 날짜를 안 옮겼으면
   청중들이 불안해서 제대로 못 모였을 것이고,
   그날 혹여 북한이 전쟁을 일으키지 않았다 해도
   수련회에 참석하는 사람들의 마음이 찜찜하고,
   마음껏 즐기며 기쁨의 잔치를 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고로 성령님은 미리 아시고,
   <가정국, 장년부 수련회 날짜>를 조정하여
   <가정국 수련회>를 8월 15일로 당기게 하시고
   그날 마지막 수련회를 하면서 섭리의 대행사를 하며,
   광복 70주년을 맞아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도 갖게 한 것이었습니다. 

   지나고 봐야 알게 됩니다.
   하나님이 어련히 알고 하시니, 투덜대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때도 <날짜>를 옮긴다고 불만이 많았고,
   “교단에서 옮겼냐. 조은 목사가 옮겼냐. 선생님이 옮겼냐.”
   하면서 각종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앞날을 모르는 자들이고,
   하나님이 어련히 알아서 하신다는 것을 모르는 자들입니다.

   원래대로라면 8월 22일에 끝날 수련회인데
   8월 15일로 앞당겨 수련회가 일찍 끝나게 하시고,
   하나님은 선생이 더욱 기도할 수 있게 하셨습니다.

   북한은 전방 지역에 ‘준전시 상태’를 선포하고,
   잠수함 50여 척을 기동하고,
   최종 특수부대까지 전방에 배치했습니다.

   북한 지도자가 한 마디만 하면 전쟁이 시작되는 상황이었고,
   한국도 대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전쟁을 준비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이에 선생은 “때가 왔구나!” 하고 밤낮으로 기도했습니다.

   이런 상황이었지만, 섭리인들은
   “선생님이 <전쟁> 대신 <핍박>을 받겠다고 했으니,
     <전쟁>은 없다.” 하는 것만 절대 믿고,
   그때 특별기도를 하지도 않았습니다.

   기도회 때, 민족을 위해 간단히 기도하는 정도였습니다.

   섭리인들도, 대한민국의 국민들도
   ‘설마, 전쟁이 일어나겠어? 또 저러다 말겠지.     전쟁은 안 일어나.’ 하며 태연했고,
   민족 국방의 심각성을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선생은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모두가 전쟁의 심각성을 생각하지 않고
     태연하게 자기 할 일만 하고 있습니다.” 했습니다.

   하나님은 말씀하시기를
   “태연하면, 전쟁이 일어나서 죽어 봐야 그제야 안다.” 하셨습니다.

   모든 상황을 아는 한국 정부는 긴장하며 이리저리 뛰었습니다.

   또 전능자의 심정과 상황을 아는 선생은 더욱 기도했습니다.

   ‘성자가 떠나시면서 “민족의 환난이 온다.” 하셨는데,
     그때가 이때구나!

     성자께서 “섭리인들 쳐다보지 말고 혼자서라도 해결해야 된다.
     너라도 조건 세우고 진정 기도해라.” 하셨는데,
     그때가 이때구나!’ 하고, 더욱 깨닫고 기도했습니다. 

   한국은 ‘전 세계에서 유일한 분단국가’입니다.
   고로 항상 ‘전쟁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나라입니다.
   고로 항상 ‘민족’을 위해 기도해야 됩니다.
   <민족의 운명>은 곧 <자기의 운명>입니다.

   ‘사명자가 <환난과 핍박>을 받으니, 민족에 <전쟁>은 없다.’
   하며 안일하게만 있으면 안 됩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그 약속대로 해 달라고 절대 기도해야 됩니다.

   만일 전쟁이 일어나서 민족이 손해를 입는다면,
   세상에서 <섭리사>가 가장 큰 손해를 입게 됩니다.

   지금은 생명들을 전도하여 <휴거>되게 하고,
   <휴거 300선>이 된 자들은 <휴거 700선>까지 완성하는 때입니다.

   휴거를 완성하는 과정 중에 있는데
   전쟁이 일어나면 모든 것이 다 중단되니,
   <섭리사>가 최고 큰 손해를 보게 됩니다.

   결혼을 해야 하는데 전쟁이 일어나면,
   결혼할 남녀가 최고 큰 손해를 봅니다.

   다른 사람들은 ‘결혼’에 해당되지 않으니 다릅니다.

   하나님께 택함 받은 자라도
   자기가 그만큼 행하면서 끝까지 변질되지 않고 잘해야 휴거되고,
   하나님께 약속을 받았어도
   하나님이 그 약속대로 행하시도록 간구하고 행해야
   하나님은 약속대로 이행하십니다.

<잠시 쉬었다가>

   시대 사명자가 <핍박>을 받으니
   이 민족에 <전쟁>은 없다는 것을 알았지만,
   이 민족의 상황을 볼 때 마음을 놓을 수가 없었습니다.

   선생은 <베트남전쟁>에 참전하여
   피가 마르도록 전쟁의 고통을 겪어 봤기에
   더욱 기도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지금은 전쟁이 일어나면 ‘핵무기, 화학무기’를 쓰니
   공기로 인해 다 병들고 끝장납니다.

   그러면 섭리인들도 흩어질 수밖에 없고,
   하늘 신부로서의 삶을 살 수도 없고,
   환경이 그러하니 그 환경에 처한 대로 되는 대로 인생을 삽니다.

   참으로 비참한 삶이 됩니다.

   전쟁이 끝나도 다시 모이기가 힘들고,
   서로 약탈하며 범죄가 난무하는 범죄 소굴이 됩니다.

   그 상황을 말로도 다 못 하고, 글로도 다 못 씁니다.

   선생은 <전쟁>을 겪어 봐서 이런 상황을 잘 아니,
   절대 절대 전쟁이 일어나지 않게 해 달라고
   정말 간절히,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응답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판국이 이미 기울어졌나?’ 하고
   8월 20일부터 더욱 깊이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이미 배치되어 있는 탱크들과 무기들을 보면서 더욱 기도했습니다.

   이에 성령님은 말씀하시기를
   “결론은... 전쟁은 없다.” 하셨습니다.

   그래도 전쟁이 일어나면 어떻게 하냐고 하며 더욱 기도했습니다.

   그러다가 하나님으로부터 ‘깨닫게 하는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누가 좋아서 전쟁을 하게 하겠느냐. 나도 원치 않는다.
     그러나 개인도 민족도 <죄>가 있으면, 그에 대한 대가를 받는다.
     <죄의 삯>은 ‘사망’이다.

     고로 <죄>가 있으면,
     그 대가로 각종 기근과 전쟁과 고통을 당하게 되고,
     <죄>로 인해 피하지 못하는 심판을 받게 된다.” 하셨습니다.

   이 말씀을 듣고, 먼저는 “맞습니다!” 하고 시인하고,
   민족과 세계의 각종 죄를 고하며 회개했습니다.

   “제가 시대 십자가를 지고 회개합니다.

     민족 정치의 죄, 종교 부패의 죄,
     백성들이 하나님께 지은 각종 죄,
     소돔 땅 같은 이성과 향락의 죄,
     젊은 남녀들의 죄,
     하나님이 그리 사랑해 줘도 믿지 않는 죄,
     우상을 섬기는 죄, 
     의인들을 핍박하는 죄,
     정치인들이 서로 화목하지 못한 죄,
     속이고, 사기 치고, 폭력을 가하는 죄,
     시기 질투하는 죄,
     하나님이 이 민족에 역사하시는데 모르고 막는 무지의 죄,
     의인을 불의로 대하는 죄를 회개합니다.

     북한을 대신하여 회개합니다.
     미워함으로써 살인하는 죄,
     무력과 거짓의 죄, 무신론의 죄,
     전쟁으로 무차별하게 생명을 멸하려 하는 죄를 회개합니다.

     중국·미국·일본·러시아 등 각 민족이 죄를 짓고도
     어느 민족이 ‘죄’로 여기고 회개합니까?

     모두 ‘자기 민족의 권한 내의 행위’라고만 합니다.

     그러니 결국 <죄>를 무서워하고,
     <죄의 대가>가 크다는 것을 알고,
     <죄의 대가로 인한 앞날>을 아는 자가
     애간장을 태우며 하나님을 부르짖고 간구하며 회개합니다.”

하고, 하나님께 모든 죄들을 낱낱이 고하고 회개했습니다.

   전쟁을 겪어 본 자만, 전쟁의 공포를 뼈저리게 압니다.

   <전쟁이 일어나려고 할 때>와
   <전쟁이 일어났을 때>는 판국이 다릅니다.

   <칼로 찌르려고 할 때>와 <칼로 찌른 후>에는
   판국이 다르듯 다릅니다.

   전쟁이 일어나면, 그때는 100% 상황이 달라집니다.

   정신이 뒤집어져서 그제야 두려움에 하나님을 찾습니다.

   전쟁이 일어나면
   모든 질서는 깨져 난장판이 되고,
   전기와 수도가 끊어져 살 수가 없고,
   서로 불신하며 자기만 살려고 하고,
   순식간에 우범의 세계로 변하여 약탈하고 강간하고,
   식량이 떨어져서 굶주림에 허덕이고,
   모든 도로와 교통수단이 끊겨 발이 묶이고,
   돈은 무용지물이 되어 쓸 수가 없고,
   그저 목숨만이라도 건지기 위해
   쥐구멍이라도 있으면 들어가서 자기 몸을 숨기려 합니다.

   한 번 전쟁이 일어나면, 쉽게 끝나지 않습니다. 왜요?
   상대가 다 죽거나 굴복해야 끝나기 때문입니다.

   선생은 이같이 처참하고 비참한 상황을 알기에
   “전쟁이 일어나면 만 배 해를 받고,
     전쟁이 일어나지 않으면 만 배 편하다.” 하며,
   작년부터 이 민족과 온 세계를 놓고 기도하며
   <각 민족의 대표>가 되어서 각 나라의 죄까지 낱낱이 고했습니다.

   이미 그동안 각 나라의 죄를 놓고 계속 회개해 왔기에
   정말 다행이었습니다.

   갑자기 한꺼번에 이 엄청난 죄들을 고할 수 없습니다.
   당황하면, 고하지도 못합니다.

   하나님은 내 기도를 들으시고 “그러하다.” 하시며, 말씀하셨습니다.

   “전쟁이 일어나면, 내가 최고 손해다.

     6000년 동안 기나긴 구원역사를 펴 오다가
     이제 <휴거 열매>를 따서
     <땅>에서 ‘육’을 가지고 ‘휴거 역사’를 펴고
     그로 인해 ‘영’을 휴거시켜 <천국>에서 혼인 잔치 하고 있는데
     지금 ‘전쟁’이 일어난다면,
     나 여호와도, 성령도, 성자도, 구원자도 손해이고,
     이 시대 뜻을 펴는 자들에게 최고 손해다.

     늘 ‘자신의 죄, 민족의 죄’를 회개하여라.” 하셨습니다.

   늘 더러운 것을 청소해야 질병 없이 살 수 있습니다.
   집안에 쓰레기가 쌓여 있으면, 버려야 됩니다.
   더러운 오물은 청소하여 깨끗하게 해야 됩니다.
   사람의 몸속에 있는 배설물도 배설하여 버려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로 인해 자기만 고통을 받게 됩니다.

   <죄>도 그러합니다. <죄>는 ‘회개’로 없애야 됩니다.

 

 



   항상 <죄> 때문에
   그 대가로 심판도 받고, 전쟁도 일어나고, 재해가 일어납니다.

   고로 매일 회개해야 ‘죄로 인해 받는 고통’을 안 받게 됩니다.

<잠시 쉬었다가>

   하나님도 성령님도 “결론은... 전쟁은 없다.” 하셨습니다.

 

2015년 9월 27일 주일 말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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